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켐베 무톰보 (문단 편집) === 대학 시절 === [[파일:external/4cd20877a8b9aa9e994dc326ff3a31b124f02bc6c616a507cb55206f105154ac.jpg]] 어느 날, 그의 활약을 눈여겨본 미국 대사관 직원이 무톰보의 시합을 녹화한 비디오 테이프를 조지타운 대학교 감독인 존 톰슨 주니어에게 보냈고, 이를 본 톰슨 감독은 무톰보를 입학시키게 한다. [[1987년]]에 무톰보는 조지타운 대학교에 입학하긴 했지만, 1학년 때는 영어를 못 하는 바람에 농구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NCAA에서는 기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떤 스포츠에도 참가를 못한다.[* 학업 성적 미달은 [[빨간 셔츠#s-2|Redshirts]]에 해당하지 않는다. 해당 항목을 보면 공부 외에 부상으로 수업은 참가하지만 운동을 못해서 스스로 1년을 더 다니거나(예, [[스티브 커]] - 1년 더 다니며 활약한 덕에 NBA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나마 뽑힐 수 있었다. 그는 고교 졸업 기준으론 NCAA에서 스카우트를 거의 못 받다시피한 선수였다), [[FBS|칼리지 풋볼]]의 경우 복잡한 전술을 익히고 몸도 키울겸 [[쿼터백]]들을 Redshirts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 True Freshman과 Redshirted Freshman으로 별도로 표기한다.] 한편 고등학교 때 공부를 못해서 아예 NCAA에서 못 뛴 선수들도 있었는데 바로 [[숀 켐프]]와 [[케빈 가넷]]이다. 켐프는 성적은 못 땄지만 농구 명문교인 [[켄터키 대학교]]에 진학해 농구는 안하고 두달 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커뮤니티 칼리지[* 미국의 지역별 단기대학으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학교다. 학비가 저렴하고 이 학교에서 취득한 학점은 4년제 대학 편입시 인정되는 장점이 있어 미국 현지 학생들이나 한국 유학생들이 이 학교에서 교양과목과 전공기초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편입하기도 한다. 커뮤니티 칼리지로만 구성된 체육리그도 있다.]로 전학, 농구는 안하고 한 학기 다니다 이후 NBA로 진출했고, 가넷은 아예 진학 자체를 안해 20년만의 첫 고졸선수가 됐다.[* 그의 성공으로 인해 많은 고졸 선수들이 프로에 직행하는 유행을 나았다.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높은 순위로 선택받았음에도 인성 문제, 기량 미달 등으로 인해 실패한 케이스도 적지 않으며 결국 NBA는 대학교 1학년을 무조건 마치고 프로에 지망할 수 있게끔 규정을 변경했다.] 그러나 그는 공부에 매진하여 언어학과에서 학위를 땄고, 그 결과 [[영어]] 외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게 되었다[* 원래 의사지망생이던 성적 상위권 학생이었으니..]. 그와 동시에 농구 실력도 향상되어 2학년 때부터 활동을 시작, 첫 해에는 1경기당 평균 3.6점, 2년차에 10.7점, 그리고 졸업하던 해에 15.2점을 올림으로써 NBA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었고, 1991년에 NBA 드래프트에 신청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